카페프리헷1 일산 주엽 무인카페 <카페프리헷> 방문 후기 일산 주엽 쪽에서 일이 끝난 뒤 집에 가기 전에 들를 만한 근처의 적당한 카페를 찾았습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따뜻한 커피도 생각나고 제가 요즘 공부 중인 세계사 강의도 편하게 앉아 보고 싶었거든요. 제가 방문한 카페는 입니다. 일 끝나고 방문하는 거라 마감에 쫓기는 매장이 아닌 곳을 찾다 보니 24시간 운영되는 무인카페가 딱이다 싶었죠. 카페 분위기 무슨 일이야...?!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 무인카페는 테이크아웃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내 인테리어에 크게 신경 쓰지 않거나 테이블도 협소한 곳이 많은데 그 편견을 딱 깨주는 곳이었습니다. 상가 옆에 있는 주차장도 편하고요. 진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해놓고 기다려봅니다. 어릴 때는 얼죽아였는데.... 이젠 추운 게 싫어서 따뜻한 걸 찾게 되네요 ㅎㅎ.. 2023. 1. 26. 이전 1 다음